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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멈추지 않는 가상화폐의 해킹사건. 피해액은 4000만달러 以上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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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멈추지 않는 가상화폐의 해킹사건. 피해액은 4000만달러 以上

온타마 2019. 5. 12. 17:11

출처 : http://buzz-plus.com


 또다시 가상화폐의 대량의 해킹이 발생했다.

 

 미국TV 'CNBC'에 따르면 '해커들이 40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세계 최대의 가상 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에서 훔쳤다고 이 회사는 7일 발표했다. 바이낸스측은 해커들이 다양한 공격방법을 구사하여 '대규모적인 시큐리티 침해'를 실시하여 약 7000 비트코인을 훔쳤다'라고 말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는 '범인은 피싱메일이나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同」 거래소의 전체 자산의 2% 가량을 보관하고 있었던 「핫월렛」으로부터 무단으로 침입했다. '해커는 일부 계정을 구사 한 것처럼 보이며 매우 계획적인 행동으로 최상의 타이밍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공격을 실시했다'라고 보도했다.

 「핫월렛」은 상시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의 지갑 같은 것을 가리킨다. 반대로 「콜드월렛」은 인터넷 등에 연결되지 않은 고립된 형태의 지갑으로써 해킹피해를 당하기 어렵다.

 바이낸스는 '안전 자산 기금에서 회사의 계정을 가진 피해자에게 자금을 보상한다'라고 하는 한편, '아직 어느 정도의 시큐리티 침해가 있었는지에 대해 파악을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번 뉴스를 통해 '또?'라고 생각하는 독자도 많을 것이다. 가상화폐는 지금까지 해커들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유명한 사례로는 2014년 2월, 당시 환율로 약 480억엔 상당의 비트코인과 현금 약 28억 엔이 소실 된 사건이 ​​일어났으며, 2018년 1월에는 일본의 가상통화 거래소인 코인체크에서 약 580억엔 상당의 가상화폐 (NEM = 넴)이 해킹당해 26만 명에 달하는 희생자가 나왔다.
2018 년 9월에도 다른 일본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Zaif에서 67억엔 상당의 가상화폐 유출사건이 발생했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512-00000002-courrier-sci

 


 또 다시 해외에서 가상화폐의 해킹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요즘 또 다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사건이라 관심이 가는 기사입니다.  투자를 하기에 앞서서 보다 신중하고 깊은 고찰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상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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