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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STORY
정부는 9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환자의 검체에서 15~30분안에 검출하는 항원키트를 13일에 승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CR검사는 판정까지 수시간이 소요되지만 항원키트의 경우 의료현장에서 짧은 시간안에 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사체제의 강화에 공헌 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일주일에 약 20만분의 키트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확도는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하여도 만일에 대비해 PCR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의 항원키트를 개발한 후지레비오사는 4월에 승인을 신청하였고 후지레비오사는 필요에 따라 생산의 확대를 검토한다고 밝혔따. 정부는 이 코로나19의 항원키트의 승인과 함께 보험적용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코로나19의 감염확대방지책으로 정부가 내건 전세대 2장씩 배부하는 면마스크. 소위 아베노마스크라고 불리는 면마스크의 도도부현별 배송상황을 후생노동성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형연휴가 끝난 5월 7일 시점에 도쿄도를 제외한 46개 모든 도도부현에서 아직 「준비중」인 상황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지 않은 상황이다. 후생노동성의 공식사이트에서 공표하고 있는 『면마스크의 도도부현별배부상황』에서는 도쿄도이외의 46개의 모든 도도부현이 「준비중」이라고 표시되어져 있다. 또 「준비중」의 도도부현에 대해서는 「매일 생산과 배달상황이 변동되어지기 때문에 배송예정을 달라질 수 있다」「감염자수가 많은 도도부현부터 순서대로 배포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배부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양해와 협력을 부탁합니다」라고..
일본 총무성은 8일, 코로나19 감염확대에 따라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10만엔의 긴급재난지원금(특별정액급부금)의 온라인 신청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47도도부현의 1116개의 지자체가 접수시작을 할 전망이다. 전국 지자체의 약 64%에 해당하지만 이 중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을 실시한 지자체는 70개의 단체에 불과하다. 7일 오전 0시부터 각 지자체에 몰린 온라인신청의 접수건수는 51만 3491건에 달한다. 일부 지자체의 경우 온라인 신청시 필요한 마이넘버카드(개인번호카드)의 발행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창구에 몰려들어 혼잡한 상황이 발생해 타카오카 치나에 총무상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감염확대의 방지를 위해 카드의 신청을 가능하면 우편이나 온라인들 통해 신청을 부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미국의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7일, 코로나19의 치료약으로써 국내에서 승인을 받았다. 세계적인 감염확대로 치료약의 개발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거액자금을 투자하는 해외기업과 함께 일본기업도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치료약개발의 주류는 렘데시비르와 같은 다른 치료목적으로 승인되어진 항바이러스제의 활용이다. 후지필름 토야마화학의 항인플루엔자약인 아비간은 아베신조 수상이 「이번달 내에 승인을 목표로 한다」라고 표명했다. 렘데시비르 다음으로 코로나19의 치료약으로써의 승인이 확실시 되고 있다. 감염자의 치료효과나 안정성을 확인하는 임상실험은 3월 말에 개시하였고 정부의 지원으로 국내의 안정공급체제의 확립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아비간의 경우 임산부에 투여할시 부작용이 발생할 리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응에 대해서 해외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PCR검사수가 적은 것에 대해 지적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는 감염이 예상보다 더 확산되어져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시 되어지고 있다. 외무성은 금년도 보정예산에 24억엔을 추가편성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4일, 아베신조 총리가 긴급사태선언을 연장한 것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기사에는 기자회견에서 다루어진 PCR검사를 언급해 「일본은 PCR검사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것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 일본의 방식은 증상이 가벼운 감염자를 특정해 추적하는 것이 곤란하다」라고 지적했다. PCR검사에 대한 비판은 이전부터 많았다. 4월 23일에 외무성이 해외언론을 대상으로 연 기자회견에서는 「예상보다 코로나의 확산이 더 심각한..
트럼프 미대통령은 7일, 코로나19의 감염 유무를 확인하는 PCR검사를 앞으로 매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표명했다. 이는 백악관의 스태프 1명의 코로나19 감염사실이 확인되면서 취한 조치이다. 트럼프씨와 펜스 부통령의 PCR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것으로 진단되었다. 트럼프씨는 백악관에서 열린 텍사스 주지사와이 회담의 서두에서 기자단에게 「지금까지 주1회의 PCR검사를 받아왔으나 앞으로는 매일 1회 받을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감염이 확인된 스태프에 대해서 「감염된 스태프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나 나와의 접촉은 거의 없었다」라고 말했다. 백악관의 보도담당관은 미국의 언론에 감염이 확정된 사람은 미군소속의 백악관 근무스태프라고 밝혔으나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CNN에 따르면 스태프는 대통령의 주변에서 시중을 ..
키타사토연구소는 7일, 키타사토대학과 EME(Epsilon Molecular Engineerin), 주식회사 카오의 연구그룹과 코로나19(SARS-CoV-2)에 대해 감염억제기능을 가진 VHH항체를 취득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키타사토연구소는 「이번 연구성과는 코로나19의 치료약과 검사약의 개발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앞으로 이번 연구의 성과를 전세계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발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카오는 EME와 후보 VHH항체의 배열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목적으로 연구에 참가했다. 키타사토 오오무라사토시 기념연구소 바이러스감역제어학의 카타야마 카즈히코 교수는 재빨리 개발한 코로나19의 약제가 코로나19의 바이러스 사멸효과를 확인하는 기술을 이용해 카오가 ..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후생노동성의 부회는 7일, 코로나19의 치료약으로써의 제조판매를 특례승인한다고 결정했다. 코로나19의 치료약이 국내에서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공호흡기를 다는 등의 중증의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한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바이러스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주사약이다. 코로나19의 감염자의 치료에 대해서 미국의 식품의약국인 FDA가 지난 1일에 중증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시에 사용을 허가하였다. 이것을 받아들여 일본정부는 해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이 국내 의약품심사에 있어서 간략화의 대상이 되는 특례승인의 대상으로 결정했다. 2009년부터 2010년에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했을 때에는 영국과 스위스의 기업의 백신이 특례승인 제도로 승인을 되어진 적이 있다. 렘데시비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