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보 : 신연호(新元号) 레이와(令和)에 대해서 알아보기

 

당시 새로운 연호인 헤이세이를 발표하는 오부치 케이조(小渕恵三) 당시 관방장관

 2019년 4월 30일에 약 31년에 걸친 헤이세이(平成)의 시대가 끝나고 5월 1일부터 새로운 레이와(令和)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새로이 시작된 레이와시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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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일 새로운 연호인 레이와를 발표하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신연호 「레이와(令和)」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기

春の訪れを告げ、

봄이 다가온 것을 알리고,

見事に咲き誇る梅の花のように

화려하게 피어난 매화꽃처럼

一人ひとりが明日への希望とともに、

한사람 한사람이 내일에 대한 희망과 함께,

それぞれの花を大きく咲かせることができる、

각각의 꽃을 크게 크게 피울 수 있는,

そうした日本でありたいとの願いを込め、決定した。

그러한 일본이고 싶다는 소원을 담아서 결정했다.

닛케이신문(2019년 4월 2일 발간호)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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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한사람이 내일에 대한 희망과 함께, 각각의 꽃을 크게 크게 피울 수 있는"

 

이라는 염원을 담아 레이와「令和」라는 한자가 선택되어졌습니다.

이 「令和」라는 말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집(歌集)인 만요슈(万葉集)의 "매화의 노래"란 곳에서 채용되어졌습니다.

 

출처 : 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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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호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어진 「令」

 일본의 역대 연호중에서 레이와「令和」의 「令」라는 한자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일본의 연호는 모두 중국 고전(古典)에서 유래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연호인 레이와「令和」는 처음으로 일본의 고전(古典)에서 유래되어졌습니다. 일본 아베신조(安倍晋三)총리에 따르면 "일본의 사계절(四季)의 문화와 자연을 미래의 세대에게 전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만요슈에서 인용하였다고 합니다.

・연호에 20번이나 사용되어진 「和」

 「令」라는 한자와는 다르게 「和」라는 한자는 20번이나 채용되어졌습니다.

 헤이세이(平成)의 이전 연호였던 쇼와(昭和)에서도 채용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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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令和」는 일본 최초의 연호인 타이카「大化」에 이은 역대 248번째의 연호

 이상 일본 역대 248번째의 연호인 레이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19년 5월 1일부터 새로운 레이와시대의 시작에 따라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생활 중이시거나 생활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자신의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