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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일본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특례승인

온타마 2020. 5. 7. 23:06

출처 : 아사히신문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후생노동성의 부회는 7일, 코로나19의 치료약으로써의 제조판매를 특례승인한다고 결정했다. 코로나19의 치료약이 국내에서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공호흡기를 다는 등의 중증의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한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바이러스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주사약이다. 코로나19의 감염자의 치료에 대해서 미국의 식품의약국인 FDA가 지난 1일에 중증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시에 사용을 허가하였다.

 

 이것을 받아들여 일본정부는 해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이 국내 의약품심사에 있어서 간략화의 대상이 되는 특례승인의 대상으로 결정했다. 2009년부터 2010년에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했을 때에는 영국과 스위스의 기업의 백신이 특례승인 제도로 승인을 되어진 적이 있다.

 

 렘데시비르를 제조하는 미국 의약회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일본법인이 후생성에 승인신청을 낸것은 이번달 4일이며 신청일로부터 3일간이라는 전례가 없는 속도로 의약품 승인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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