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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아베수상 긴급사태선언 해제 기준을 14일에 발표

온타마 2020. 5. 7. 11:22

출처 : NHK

 아베 일본수상은 6일 저녁, 코로나19의 감염확대에 따라 정부가 선언한 긴급사태선언의 해제기준에 대해서 14일에 공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상의 발언은 6일 오후 8시경에 인터넷방송에서 발표되어진 것이다. 정부는 14일경에 예정하고 있는 전문가회의에서 각지의 유행상황에 대해 재평가를 요구할 방침이지만 아베수상은 신규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는 현이 늘어나고 있고 감염자수의 동향이나 의료제공체제의 핍박상황등을 감안해 가능한 긴급사태선언의 기간만료를 기다리지 않고 선언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고 일부지역의 선행해제를 검토하는 의향도 새로이 밝혔다.

 

 전문가회의의 재평가에 맞춰 어떠한 기준으로 해제할것인지, 해제하지 않았을 경우 어떠한 기준에 따라 해제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서 밝힐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문가에게 기준작성을 요구했다.

 

 해제선언을 둘러싸고 오사카부가 제시한 오사카모델이 주목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사태선언을 결정하고 휴업요청은 각 지자체가 독자적 판단으로 실시하는 것이 특별조치법의 방식이라고 설명한 뒤 14일에 국가의 판단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교토대학 iPS세포연구소의 야마나카 신야소장은 이러한 출구전략에 관하여 검사를 충분히 실시한 뒤 가능한한 전체상을 파악하는 것이 조건이라고 생각되어지지만 지금 현재의 데이터로 판단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것은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는것이라고 밝히며 4일에 회견에서 수상이 말한 것 처럼 아직 새로운 감염자수가 퇴원한 환자수보다 높은 상황이지만 수상의 발언으로 자신에게 출구가 제시되어졌다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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