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 코로나19의 치료약에 한 줄기의 빛 감염억제기능을 가진 VHH항체를 취득

출처 : 쇼쿠힌신문

 키타사토연구소는 7일, 키타사토대학과 EME(Epsilon Molecular Engineerin), 주식회사 카오의 연구그룹과 코로나19(SARS-CoV-2)에 대해 감염억제기능을 가진 VHH항체를 취득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키타사토연구소는 「이번 연구성과는 코로나19의 치료약과 검사약의 개발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앞으로 이번 연구의 성과를 전세계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발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카오는 EME와 후보 VHH항체의 배열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목적으로 연구에 참가했다. 키타사토 오오무라사토시 기념연구소 바이러스감역제어학의 카타야마 카즈히코 교수는 재빨리 개발한 코로나19의 약제가 코로나19의 바이러스 사멸효과를 확인하는 기술을 이용해 카오가 제공한 VHH항체를 신형코로나바이러스 입자와 결합해 바이러스의 무력화 결과를 확인함으로써 감염억제능력을 평가했다. 

 

 그 결과  VHH항체를 첨가한 경우 코로나19의 세포에 감염이 억제되어진것이 확인되어졌다.
 VHH항체란 낙타과의 동물유래의 항체로 일반적인 항체와 비교했을때 10분의 1의 크기이다. 높은 안정성과 미생물을 이용한 저비용생산이 가능한것에 따라 요근래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