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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 : 「자기분석」에 대해서 알아보기

온타마 2018. 12. 16. 15:20


자기분석이란

 취업활동에 있어서 자기분석은 자신의 특징과 장단점, 가치관을 파악·분석하여 취업활동에서의 '강점'을 찾는 것입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짐으로써 면접때의 자기PR이나 지망동기 등 추상적인 표현이 아닌 구체적이고 독창적인 발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면접등에서의 자기PR은 "밝고 활기 찬것이 자신의 장점입니다",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자신의 장점입니다"등의 추상적인 표현이 많습니다. 면접관은 수많은 학생들을 상대로 면접을 해왔기 때문에 추상적인 표현은 또렷한 인상을 주기가 어렵고 입사 후 어떤 활약을 할지의 이미지가 떠오르기 힘듭니다. 철저한 자기분석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음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는지" 혹은  "그 경험과 능력이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등의 보다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전함으로써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자기분석의 목적과 장점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자기분석의 목적

 ①미래의 목표와 캐리어플랜의 확립

 ②자신의 가치관의 구체화

 ③장단점 등의 특징확인

 ④자기PR · 지망동기의 구체화


 자기분석의 목적은 취업활동에 있어서 기업이 요구하는 "회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 자질"은 물론이며 자신이 "어떤 일을 해 나가고 싶은지 ", "앞으로의 회사에서 어떠한 캐리어를 달성해 나가고 싶은 것인가"동의 미래에 관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올해 졸업자의 취업 활동은 앞으로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되기 때문에, 장래 자신이되기 위해도이 기회에 충분한 자기 분석을 실시합시다.


자기분석의 장점

 구체적인 에피소드에서 자기PR · 지망동기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징과 장점등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엔트리시트(이력서) 나 면접등에서 반드시 요구되어지는 자기PR · 지망동기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추상적인 설명으로는 면접관을 설득하기가 힘듭니다.


 특징을 찾음으로 인해 정확하고 일관된 답변을 할 수가 있습니다. 

 면접에서 과장된 내용이나 거짓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은지, 답변의 일관성을 확인하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분석을 면밀히 함으로써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일관성있는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선택의 실수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후생노동성이 제공하는 대학교 졸업자의 이직상황을 보면, 입사 후 3년이내에 약32 %의 신입사원이 회사를 퇴직하고 있습니다. 이직이유는 다양하지만, "자신에게 일"이라는 자신과 업무의 미스매칭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자기 분석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자기분석의 장점은 상기 이외에도 다양히 존재하며, 조기에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자신의 단점극복과 장점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취업활동을 하기 위해서도 하루라도 빨리 대책을 세워 준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공적인 자기분석과 일본취업을 기원하며 이상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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