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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미국이 모든 중국제품에 관세부가를 발표

온타마 2019. 5. 12. 02:11

사진출처 : reuters.com


 미통상「米通商」대표부(USTR)는 10일, 중국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제제 관세를 부과하는 준비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관세대상이 아닌 약 3천억 달러(약33조엔)어치에 「제4탄」의 관세발동을 검토한다. 이날 각료 회담을 마친 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대화의 창구를 남기면서 잇따라 제재 조치를 내세워 중국에 대한 압력을 한층 강화한다.

 

 라이트 하이저 USTR 대표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나머지 수입품 전부의 관세 인상 절차를 진행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13일에 세부사항을 공표한다. 관보「官報」에 고시하고, 산업계의 의견을 근거로 제제의 발동일「発動日」 및 대상품목을 결정한다. 제제의 실제 발동까지는 2개월 이상 걸리는 것이 통례「通例」이다.

 

 제4탄은 미국 애플의 스마트 폰인 「iPhone」등 휴대전화나 PC,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 될 전망이다. 약 40%가 소비재 일것으로 보이며, 종래는 제제로부터 피할 수 있었을 생활과 밀접한 제품이 단번에 포함된다. 트럼프는 2018년 여름 이후에 반복해 언급 해 왔지만 공식적으로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은 처음이다.

 

 미국은 10일, 2천억 달러 어치의 중국 제품에 대한 제재관세를 현재의 10 %에서 25%로 끌어 올렸다. 미중은 이날 무역 문제를 둘러싼 2일간에 걸친 장관급 회담을 마쳤다. 트럼프는 '각료간에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설명하고 미국이 부과하는 제재 관세를 철회 여부는 향후 협상하기 나름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류허「劉鶴」 부총리는 10일, 협의 후 중국 국영 TV등의 인터뷰에 응했다. 미국에 의한 추가 관세 인상에 '강렬하게 반대한다. 중국은 반드시 보복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의내용에 대해서는 '미중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중국은 원칙이 걸린 문제는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은 (1) 추가 관세의 합의 후 즉시 철폐 (2) 미국 제품의 수입 규모의 축소 (3) 협정 본문에서 중국의 주권과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며 미국과 대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차기의 무역협의에 대해 므누신 미 재무 장관은 현재로썬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라고 미국 CNBC 텔레비전이 전했다. 한편, 류씨는 '베이징에서의 재회를 약속했다. 협상은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씨는 '중국이 미국의 농가에서 제품을 사기 시작해 지원해주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지겹다'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중국은 무역 협상에서 합의되면 콩「豆」 등 미국의 농산물 구입을 증가시킬 의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퍼듀 농무장관에 따르면 트럼프가 농업지원책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장기전에 대비해 유권자의 지지를 묶어 두는데에 목적이있다.


출처 : nikkei.com

 

 미중무역마찰로 인해 일본과 한국에도 많은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일본기업과 한국기업의 수출입에 영향, 각국의 주식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의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지 차기회의 동향을 주시하며 이상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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