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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중국이 북한국경의 길림성(지린성) 수란시를 봉쇄, 북한의 감염자 제로에 대한 의문 여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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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중국이 북한국경의 길림성(지린성) 수란시를 봉쇄, 북한의 감염자 제로에 대한 의문 여전해

온타마 2020. 5. 11. 21:51

출처 : AFP

 

 중국은 코로나 19의 감염증의 사례가 증가한 것을 이 유료 북한과의 국경에 근접한 길림성(지린성)의 수란 시를 봉쇄했다.  북한은 코로나 19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감염실태에 대한 의문이 짙어졌다.

 

 중국 당국은 수란시에 대해 불요불급의 이동이나 집합주택이나 촌락으로의 입출입을 금지한다고 중국 국영 중앙방송국인 CCTV가 10일에 보도했다.

 

길림성(지린성)의 수란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경계 레벨을 「중간위험」 단계에서 「고위험」 단계로 격상했다고 길림성(지린성)은 발표했다.

 

 북한은 중국의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받아들여 1월에 국경을 폐쇄해 지금까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미군부는 북한에도 감염자가 있다고 보고 북한도 타국에서 오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책 지원을 받아들이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신곤교수는 「중국과의 국경 부근에서 작년 말부터 적지만 수백 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북한도 올해 초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하기 전부터 감염 사례를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확신하다」라고 말했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부터 친서의 답장으로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는 북한을 지원할 의향을 표명했다고 중국 국영의 신화통신사는 9일에 보도했다. 북한 전문 미디어인 NK뉴스에 따르면 중국은 검사 키트를 북한으로 보냈으며 러시아도 북한에 의료용품을 보낸 단체를 지원하거나 북한으로의 지원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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