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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코로나19 치료효과과 렘데시비르의 600배로 알려진 나파모스타트를 한국연구팀에서 특허출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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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 코로나19 치료효과과 렘데시비르의 600배로 알려진 나파모스타트를 한국연구팀에서 특허출원

온타마 2020. 5. 15. 16:57

출처 : 야후뉴스

 

 코로나19의 치료약으로써 알려진 나파모스타트가 렘데시비르의 600배에 달하는 코로나19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4일 한국의 미디어에 따르면 한국의 파스퇴르 연구소의 연구팀이 코로나19의 치료효과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의 억제 효과가 있는 24가지의 약물 중에서 인간 세포배양실험을 한 결과 혈액의 항응고제, 폐렴 치료의 성분으로 알려진 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이 가장 강한 항바이러스의 효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가 세포에 침투하는 과정에서 TMPRSS2라고 불리는 단백질 성분 효소가 작용한다는 독일 연구결과를 참고했다고 했다. 기존의 상용 약물 중 나파모스타트가 TMPRSS2를 억제하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 연구팀에서는 연구결과를 논문사전 게재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에 보고했고, 특허를 출원한 뒤 관련 분야의 국제저널에 논문 게재 승인을 신청했다.

 

 한국의 파스퇴르 연구소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국민생활안전긴급대응연사업의 일환으로써 기존에 허가된 약이나 개발단계의 약들 중에 코로나 19 치료약의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약물 재창출 연구를 올해 2월부터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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