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STORY

일본뉴스 : PCR검사의 상담기준변경 「37.5도」삭제도 검토 본문

일본뉴스

일본뉴스 : PCR검사의 상담기준변경 「37.5도」삭제도 검토

온타마 2020. 5. 6. 00:33

 

출처 : 아사히신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확인하는 PCR검사의 필요성을 판단하는 상담센터의 상담기준에 대해서 정부의 전문가회의는 중증화가 되기 쉬운 사람은 감기의 증상이 「2일정도」 계속되는 경우로 기준을 정해두었지만 기준을 없애고 바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변경하는 방침을 굳혔다. 「37.5도이상」 이 4일이상으로 기준을 정해둔 발열의 기준도 삭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전문가회의는 2월 17일에 정해둔 기준에서는 경증환자가 의료기관에 쇄도해 의료시스템이 붕괴하는것을 방지하기 위 해 감기의 증상이나 37.5도이상의 발열이 4일이상 계속되는 경우에는 귀국자나 접촉자상담센터에 상담하도록 하였다.

 고령자나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나 중증화가 되기 쉬운 사람들에 대해서에서 2일정도 계속되는 경우로 기준을 잡았었다.


 하지만, 경증이라고 판단되어 자택에서 대기하는 감염자가 사망하거나 검사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발생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재검토로 결론은 내었다. 후생노동성이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골든위크연휴가 끝나는 시점에 공표하는 방침을 결정했다. 

 재검토안에 따르면 중증화가 되기쉬운 사람이나 임산부등은 발열이 있으면 바로 상담이 가능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평상시의 체온의 기준이 다른것에 따라 발열의 기준인 「37.5도」를 삭제하는것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고열에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권태감이 드는 경우에는 바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명기한다.

 

 후생성에 따르면 현재의 기준을 정한 2월은 인플루엔자의 유행시기여서 증상의 구별을 하기가 힘들었지만 인플루엔자의 유행시기가 지났고, 코로나19의 바이러스는 경증이라고 생각되어져도 갑자기 중증화가 될 수 있는 특성이 밝혀졌기 때문에 기준의 재검토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