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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STORY
일본 총무성은 8일, 코로나19 감염확대에 따라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10만엔의 긴급재난지원금(특별정액급부금)의 온라인 신청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47도도부현의 1116개의 지자체가 접수시작을 할 전망이다. 전국 지자체의 약 64%에 해당하지만 이 중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을 실시한 지자체는 70개의 단체에 불과하다. 7일 오전 0시부터 각 지자체에 몰린 온라인신청의 접수건수는 51만 3491건에 달한다. 일부 지자체의 경우 온라인 신청시 필요한 마이넘버카드(개인번호카드)의 발행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창구에 몰려들어 혼잡한 상황이 발생해 타카오카 치나에 총무상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감염확대의 방지를 위해 카드의 신청을 가능하면 우편이나 온라인들 통해 신청을 부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미국의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7일, 코로나19의 치료약으로써 국내에서 승인을 받았다. 세계적인 감염확대로 치료약의 개발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거액자금을 투자하는 해외기업과 함께 일본기업도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치료약개발의 주류는 렘데시비르와 같은 다른 치료목적으로 승인되어진 항바이러스제의 활용이다. 후지필름 토야마화학의 항인플루엔자약인 아비간은 아베신조 수상이 「이번달 내에 승인을 목표로 한다」라고 표명했다. 렘데시비르 다음으로 코로나19의 치료약으로써의 승인이 확실시 되고 있다. 감염자의 치료효과나 안정성을 확인하는 임상실험은 3월 말에 개시하였고 정부의 지원으로 국내의 안정공급체제의 확립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아비간의 경우 임산부에 투여할시 부작용이 발생할 리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응에 대해서 해외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PCR검사수가 적은 것에 대해 지적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는 감염이 예상보다 더 확산되어져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시 되어지고 있다. 외무성은 금년도 보정예산에 24억엔을 추가편성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4일, 아베신조 총리가 긴급사태선언을 연장한 것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기사에는 기자회견에서 다루어진 PCR검사를 언급해 「일본은 PCR검사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것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 일본의 방식은 증상이 가벼운 감염자를 특정해 추적하는 것이 곤란하다」라고 지적했다. PCR검사에 대한 비판은 이전부터 많았다. 4월 23일에 외무성이 해외언론을 대상으로 연 기자회견에서는 「예상보다 코로나의 확산이 더 심각한..
트럼프 미대통령은 7일, 코로나19의 감염 유무를 확인하는 PCR검사를 앞으로 매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표명했다. 이는 백악관의 스태프 1명의 코로나19 감염사실이 확인되면서 취한 조치이다. 트럼프씨와 펜스 부통령의 PCR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것으로 진단되었다. 트럼프씨는 백악관에서 열린 텍사스 주지사와이 회담의 서두에서 기자단에게 「지금까지 주1회의 PCR검사를 받아왔으나 앞으로는 매일 1회 받을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감염이 확인된 스태프에 대해서 「감염된 스태프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나 나와의 접촉은 거의 없었다」라고 말했다. 백악관의 보도담당관은 미국의 언론에 감염이 확정된 사람은 미군소속의 백악관 근무스태프라고 밝혔으나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CNN에 따르면 스태프는 대통령의 주변에서 시중을 ..
키타사토연구소는 7일, 키타사토대학과 EME(Epsilon Molecular Engineerin), 주식회사 카오의 연구그룹과 코로나19(SARS-CoV-2)에 대해 감염억제기능을 가진 VHH항체를 취득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키타사토연구소는 「이번 연구성과는 코로나19의 치료약과 검사약의 개발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앞으로 이번 연구의 성과를 전세계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발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카오는 EME와 후보 VHH항체의 배열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목적으로 연구에 참가했다. 키타사토 오오무라사토시 기념연구소 바이러스감역제어학의 카타야마 카즈히코 교수는 재빨리 개발한 코로나19의 약제가 코로나19의 바이러스 사멸효과를 확인하는 기술을 이용해 카오가 ..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후생노동성의 부회는 7일, 코로나19의 치료약으로써의 제조판매를 특례승인한다고 결정했다. 코로나19의 치료약이 국내에서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공호흡기를 다는 등의 중증의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한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바이러스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주사약이다. 코로나19의 감염자의 치료에 대해서 미국의 식품의약국인 FDA가 지난 1일에 중증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시에 사용을 허가하였다. 이것을 받아들여 일본정부는 해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이 국내 의약품심사에 있어서 간략화의 대상이 되는 특례승인의 대상으로 결정했다. 2009년부터 2010년에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했을 때에는 영국과 스위스의 기업의 백신이 특례승인 제도로 승인을 되어진 적이 있다. 렘데시비르를..
감염면역학, 공중위생학을 전문으로하는 대학교수 오카다 하루에교수는 지난 6일 테레비 아사히의 방송에 출연해 아베 신조 수상이 4일에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기대되어지는 코로나19 치료제 아비간에 대해서 이번달 중에 의약품승인을 얻을 수 있도록 후생노동성에 지시를 했다고 밝힌 것을 언급했다. 아베수상이 기자회견에서 아비간의 임상실험이 이미 3000번가량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로 유효성이 확인되어지면 의사의 처방을 받은 뒤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승인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신조 수상은 코로나19 치료제로써 아비간의 의약품 승인을 5월 중 승인을 목표로 한다는 의향을 강조했다. 오카다 교수는 「빠르게 허가가 내려진다는 것에 매우 감사히 생각하나 어찌됐든 현재 많은 의료종사자..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가 오늘밤 7일 저녁에 코로나19의 치료제로써 국내 최초로 승인될 전망이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의 제약회사가 개발한 약으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일본에서도 지난 4일에 제약회사가 치료약으로써 후생노동성에 특례승인을 요청했다. 후생노동성은 7일 오후6시부터 전문가회의를 개최해 회의에서 승인방향으로 결론이 나면 카토 후생노동상은 신속하게 승인을 한 전망이다. 다만 일본으로의 공급은 적을 전망으로 후생성은 병원에 따라 필요로 되어지는 양을 파악한 후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렘데시비르에 대해 해외에서는 간기능과 신장기능저하의 증상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이렇다할 세계적 평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